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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직빵 효과적인 해결 방법은?

복부 팽만감과 변비는 괴롭다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기 어렵지만, 변비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의외로 많죠. 미국의 경우 성인의 약 16% 정도가 변비라고 하는데요. 60세 이상은 33%로 더욱 높아진다고 해요.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회 이하일 때 변비라고 정의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변비에 걸린 사람이 배변을 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변이 딱딱하고, 아주 불쾌함을 느끼죠. 이러한 불편함을 느끼는 변비는 위장장애 중에서도 가장 많은 증상이라고 해요. 변비에도 잠재적인 원인이 있다고 하는데요. 일부 약물에 의한 부작용으로 생기기도 하고, 수분 섭취 부족, 식이 섬유 부족, 좌식 생활,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인한 완화제 남용, 여행, 임신, 노화 등 아주 다양한 원인을 가지고 있어요. ..

정보/건강 2023.06.26

카메라 라이팅 사진에서 얼마나 중요할까?

필름 사진이나, 디지털 사진이나 조명은 사진을 변화시켜 주는데요. 야외에서 구름이 끼거나 피사체를 역광 쪽에 이동시키거나, 밝은 곳에서 그늘로 옮기게 된다면 사진효과가 아주 많이 달라질 수 있어요. 물론 실내에서의 광선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피사체를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 쪽으로 이동시키거나, 머리 위 전등을 켠다거나, 플래시를 쓰면 확연히 다른 사진을 얻을 수 있죠. 조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진에서 아주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조명은 피사체가 밝고 선명하게 보일지, 부드럽거나 흐릿하게 보일지, 거칠게 보일지, 매끈하게 보일지 등 다양한 요소에 영향을 끼친답니다. 피사체에 비치는 광선을 주의 깊게 관촬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라이팅이 피사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이 가능하..

정보/사진 2023.06.26

시네마틱 영상의 기본 기술은 무엇이 있을까?

기본적으로 시네마틱 영상의 기본 기술을 배우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가능한 많은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해요. 하지만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그럴 시간이 부족하실 텐데요. 그래서 제가 시네마틱 영상의 기본 기술에 대해서 앞으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한답니다. PAN (팬) 팬은 카메라 움직임의 수평 축인데요. 카메라가 회전할 때 같이 좌우로 회전하는 것이에요. 쉽게 생각하면 고개를 들고 앞을 본채로 머리를 좌,우로 돌리는 것이 바로 PAN 이랍니다. 패닝은 보통 카메라 프레임에 맞지 않는 아주 넓은 파노라마를 가로질러 볼 때 사용되는 편이에요. 이 외에도 영상 속 캐릭터나 차량이 움직이는데 따라다니기 위한 장면에서 사용되기도 하죠. TILT (틸트) 틸트는 카메라 움직임의 수직 축인데요. ..

정보/영상 2023.06.25

카메라 핀홀과 렌즈에 대해

우리의 눈이나 렌즈는 상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빛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데요. 필름을 어떤 물체 앞에 놓는다고 자동적으로 필름에 상이 생기지는 않는답니다. 피사체에서 반사된 빛이 여러 방향으로 퍼져 필름에 닿게 되는 것인데요. 이 광선은 어떠한 뚜렷한 상을 형성한다기보다 필름 면 전체에 균일한 노출을 주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랍니다. 빛은 방향성을 가지고 있고 파장으로서 작용하기도 하는데요. 따라서 필름 위에 뚜렷하게 상을 형성시키려면 여러 방향으로 들어오는 빛을 선택적으로 모아 방향성을 만들고 원래 위치에서 나오는 빛을 제 자리에 위치하게 만드는 일종의 빛 통제장치가 필요한 것이에요. 모든 카메라 렌즈의 기본적인 역할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카메라 앞에 있는 장면으로부터 빛을 모아서 카메..

정보/사진 2023.06.25

카메라 고르는 방법은?

앞서 우리는 어떤 종류의 사진을 찍을까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다음으로 카메라 고르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우리는 어떤 카메라가 우리의 목적에 잘 맞을 것인지 생각해야 하는데요. 그래야 카메라 고르는 방법이 아주 수월해질 수 있어요. 촬영하는 사진이 주로 가족이라던지 친구, 여행을 갔을 때 스냅사진이라면 카메라 기능을 일일이 조작하지 않는 가성비 좋은 콤팩트 카메라로도 충분할 텐데요. 사진을 공부하는 학생이나 아마추어 사진가, 또는 사진에 대해 좀 더 진지하게 배우려는 분들은 조절이 가능한 카메라가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이런 경우 보통 35mm 일안반사식 카메라가 적합한데요. 여러 자동기능을 가지고 있어도 초점거리나 조리개, 셔터스피드 등 수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카메라 기종을 선택해..

정보/사진 2023.06.25

카메라 조리개와 피사계 심도에 대해

조리개는 렌즈가 열리는 크기를 뜻해요. 이 조리개는 센서에 도달하는 광선의 밝기를 조절하는데요. 사람의 눈인 홍채와 같은 역할을 해서 조리개를 열어주면 더 많은 빛이 들어오고, 좁히면 덜 들어온답니다. 카메라 렌즈 안에 여러 장의 얇은 금속판들이 겹쳐지며 일정한 크기의 원형 구멍을 만드는 장치를 다이어프램이라고 하는데요. 이 금속판들이 넓게 열리며 더욱 많은 빛이 들어오게 되며 반대로 조여지면 덜 들어오게 돼요. 조리개의 크기는 f 스톱으로 표기하는데요. 초기 카메라들은 구멍의 크기를 다르게 뚫어 놓은 금속 판들을 끼워 조리개로 사용했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스톱이라는 단어가 아직도 조리개 크기를 말할 때 사용되고 있기도 하고 조리개 크기를 줄이면 렌즈를 스톱 다운 했다고 말하기도 한답니다. 숫자가 작..

정보/사진 2023.06.25

카메라 셔터와 움직임의 관계

셔터스피드가 빠르면 움직이는 피사체는 더욱 선명하게 기록되는데요. 셔터가 열려 있을 때 피사체가 움직인다면 렌즈를 통해 센서에 들어온 이미지도 따라서 움직이게 되기도 하고 상이 흔들려 기록이 되게 되죠. 피사체가 빨리 움직이는 경우, 노출 시간이 길 때 움직이는 물체는 그만큼 흐릿하게 찍히기도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더욱 빠른 셔터속도로 찍으면 상의 흔들림을 줄일 수 있고 완전하게 방지할 수 있기도 해요. 이러한 원리를 이해하면 적절히 잘 조절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빠른 셔터속도를 사용할 경우 이동할 때 물체의 움직임이 정지되니 노출을 준 순간 피사체가 그 위치에 고정된답니다. 반대로 역으로 흔들림을 이용해 생동감을 강조하고 싶은 경우 느린 셔터속도를 사용하면 좋아요. 일반적으..

정보/사진 2023.06.24

카메라 셔터 작동 원리와 종류는 무엇일까?

센서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하는 두 가지 기능이 바로 셔터와 조리개죠. 노출의 양 또한 셔터와 조리개 조합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두 가지를 제대로 조절하지 않는 경우 너무 어두운 사진이나, 너무 밝은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카메라 셔터와 조리개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방법 중 카메라 셔터 작동 원리 등 다양한 정보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셔터는 렌즈가 열려 있는 시간을 조절하여 필름이나 센서에 도달하는 빛의 양을 조절해 주는데요. 열려 있는 시간을 2배로 늘리면 1스톱1 스톱 많은 노출인 광량도 2배가 된답니다. 반대로 시간을 1/2로 줄이게 되면 1 스톱 적은 노출, 광량도 1/2로 줄게 되는 것이죠. 일반적으로 셔터스피드의 경우 셔터가 열려 있는 시간의 분모..

정보/사진 2023.06.24

카메라 기능과 조작 방법은?

우리는 왜 카메라의 작동 원리를 알고 있어야 할까요? 많은 카메라들은 최초의 카메라 슬로건 가운데 하나인 '버튼만 누르세요. 나머지는 제가 할게요'라는 것을 기초로 두고 있답니다. 이러한 슬로건은 바로 자동카메라에 해당되는 이야기인데요. 자동카메라는 셔터속도, 조리개, 혹은 완전히 모든 것을 알아서 맞춰주기도 해요. 하지만, 기술이 아무리 많이 발달을 해서 사람들이 사용하기 쉬워졌다고 해서 사진가라면 사진을 촬영하기 전, 필수적으로 선택을 꼭 해야 하는데요. 사진가가 직적 스스로 결정하거나, 카메라가 대신 결정해 주던, 카메라 브랜드에 설정된 세팅이 평균적인 상황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다만 이러한 평균적인 결과물이 사진가 본인이 의도한 것과는 다를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빠른 ..

정보/사진 2023.06.23

사진 피사체란? 무엇을 찍어야 할까?

사진을 찍을 때, 무엇을 찍어야 할까요? 먼저 뷰파인더를 통해 찍고자 하는 장면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며 구도를 잡아보는 연습을 해야 하는데요. 실제 상황에서 눈으로 보는 것과, 뷰파인터 속의 한정된 장면을 보는 것은 아주 다르기 때문이죠. 이렇게 뷰파인더 속 물건, 혹은 사람, 건물 등 찍는 대상을 피사체라고 하는데요. 사진을 찍으면서 뷰파인더로 봤을 때 흥미가 느껴지는 장면은 무엇인지, 왜 그 장면을 찍고 싶은지를 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다양한 사진을 위해 피사체를 바라보는 여러가지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첫 번째로 소개해드릴 방법은 바로 피사체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인데요. 보통 피사체를 멀리 떨어진 거리에서 찍는 경우가 많으니 가끔은 가까이서 특별한 표정을 촬영하는 것도 독특한 시..

정보/사진 2023.06.23